마마무, 광복절 '음중'서 '노란 샤쓰의 사나이' 재해석

by이정현 기자
2015.08.13 09:10:22

걸그룹 마마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MBC ‘쇼! 음악중심’ 광복 70주년 기념 무대에 오른다.

마마무는 15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서 1965년에 발표된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노래 중간에 삽입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마마무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다양한 곡들을 마마무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광복 70주년 기념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