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잘생긴 의사 남편 얼굴 공개
by연예팀 기자
2011.03.01 14:56:09
 | ▲ 염정아(사진=MBC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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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배우 염정아가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염정아는 2월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MC의 요청에 "잘 생겼고 일 잘하고 그리고 가정적이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김나영은 "결혼하기 전에 염정아 남편을 봤다. 다쳐서 꿰매러 갔는데 의사가 너무 잘 생겨서 하나도 아프지 않더라. 여태껏 본 남자 중에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다"고 얘기했다.
이 말에 염정아는 "(남편이) 더 귀하게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염정아는 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