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심창민·이연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박은별 기자
2011.02.01 09:25:01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 심창민, 이연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심창민과 이연희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티격태격하는 `다지-동주` 커플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심창민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겉으로는 까다롭게 굴지만 내면은 따뜻한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무난히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세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에서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