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미모의 여성과 1년 째 열애

by김은구 기자
2010.08.18 12:07:41

▲ 안재모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안재모(31)가 사랑에 빠졌다.

안재모는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여 간 교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안재모가 사귀는 여성이 있다”고 확인해줬다. 이 관계자는 “나이가 있는데 교제하는 여성이 있는 것도 당연한 것 아니냐”면서도 “아직 결혼을 얘기할 단계는 아닌 걸로 안다”라고 밝혔다.



안재모의 연인은 상당한 미인에 성격이 밝고 심성도 고운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모는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KBS 1TV에서 `전우` 후속으로 8월 말 4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 드라마 `우당 이회영`에서 주인공인 신문 상하이 종군기자 키무라 준페이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