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작가 전영호, CEO 위한 '笑문난 세미나' 개최

by김은구 기자
2007.11.23 11:09:55

▲ 전영호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작가 전영호가 전문경영인(CEO)들을 위한 웃음 세미나를 연다.

전영호는 오는 12월3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동 전영호 발전소에서 ‘제1기 CEO를 위한 소(笑)문난 세미나를 개최한다.



‘CEO를 위한 소문난 세미나’는 현대인들이 꼭 갖춰야 할 유머지수와 순발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자리. 전영호는 자신감 갖기, 도전정신과 인내심, 순발력 키우기, 고정관념 깨트리기, 잠자는 재능 깨우기 등으로 구성될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웃음 철학을 전수하고 웃음치료사 등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바꿔주겠다는 각오다.

이 세미나에는 별셋의 중창단 리더 김광진, ‘긴머리 소녀’ ‘밤배’ ‘일기’ 등으로 유명한 둘 다섯의 이두진, 전통놀이연구가 뭉치 홍승목 등의 특별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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