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 편안함에 스타일링 갖춘 FW 신제품 선보여

by주영로 기자
2024.08.27 11:09:42

(사진=챌린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유틸리티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한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기능성 강화와 캐주얼한 스타일이다. 날씨 변화가 잦은 가을의 계절 특성에 맞게 윈드브레이커를 다양한 버전으로 내놨다.

숏 슬리브 윈드브레이커는 단독 착용도 가능하지만, 날씨 변화에 따라 레이어드 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쉬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우수한 통기성도 갖췄다. 아노락 윈드브레이커는 챌린저만의 등판 절개 패턴을 적용해 스윙 시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세미 와이드, 와이드, 배기핏, 조거 등을 소재와 디테임을 변경해 출시했다.

가을 시즌이 활용도가 높은 맨투맨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쿠션지 맨투맨’은 편안한 착장감과 함께 캐주얼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변형된 절개 라인과 포켓 등이 맨투맨의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되었다. 맨투맨은 ‘쿠션지 카고 조거 팬츠’와 셋업으로 연출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챌린저의 2024 F/W 신제품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