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사흘째 차트인

by윤기백 기자
2022.05.07 11:50:16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피어리스’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에 사흘 연속 차트인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는 5월 5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 175위를 기록했다. ‘피어리스’는 지난 3일 이 차트에 171위로 진입, 역대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글로벌 톱 200’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피어리스’는 또한 일본 ‘톱 200’ 차트에 161위로 진입한 지 하루 만에 107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고 5일 자 차트에서는 3계단 더 올라 5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국 6위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피어리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9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7일 오전 8시 기준 조회 수는 3700만회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