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설현, 애교-섹시 댄스 '매력 발산 3종 세트'
by정시내 기자
2016.03.30 08:43:11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설현이 출연해 애교부터 개인기-섹시댄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대세스타 4인방’ 남궁민-이동휘-설현-윤정수가 출연하는 ‘넌 is 뭔들’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검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초커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4MC의 애교요청에 설현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장착한 뒤 귀여운 발음으로 “설현이 귀여워?”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설현은 몸의 라인이 도드라지는 섹시댄스로 또 한번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중앙으로 향한 그는 준비해 온 음악에 맞춰 부드럽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댄스실력을 선보였고, 이를 본 이동휘는 자기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설현은 자신의 신체비밀부터 취침비밀까지 서슴없이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몸 이곳 저곳에 흰색 점이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것에) 입술을 비비면 불편한 데서도 잠이 잘 와요”라며 잠을 자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설현의 에피소드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넌 is 뭔들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