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서울 파티장서 흥 폭발.. 무대 올라 댄스 삼매경

by박지혜 기자
2015.09.17 08:45:47

에릭남과 탕웨이(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중국 배우이자 김태용 영화감독의 아내인 탕웨이가 파티를 즐기며 몸을 들썩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SBS ‘한밤의 TV 연예’는 탕웨이의 서울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탕웨이와 에릭남(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파티장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췄다. 이어 흥이 넘친 탕웨이는 무대에 올라 가수 에릭남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특히 애교 섞인 표정과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앞서 에릭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