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세븐·박한별 7년 순애...대단해"
by박미애 기자
2009.06.10 10:48:24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 7년째 연애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븐은 10일 오전 7시3분께 미니홈피에 '다 말해줄게요'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고 "박한별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왔다"고 오랜시간 설로만 이어져온 열애설을 첫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교제기간으로 언급한 7년이라는 시간에 큰 의미를 두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어린 나이에 7년씩이나 사귀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진정성이 느껴진다"며 두 사람의 한결같음에 호감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1,2년 사귀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7년간 교제해왔다는 점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응원했다.
물론 그중 일부는 그간의 열애설에 친구사이로 일관되게 해명해온 것과 관련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용기 있는 고백을 한 세븐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남자답다" "멋지다" "부럽다" "힘내라"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세븐과 박한별은 그간 열애설이 나돌 때마다 침묵 또는 친구사이로 해명하며 상황을 모면해왔다. 최근 둘만의 사적인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며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린 이들은 이날 미니홈피를 통해 처음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