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2007] 다니엘 헤니-김아중,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수상

by김은구 기자
2007.10.05 09:47:08

▲ 다니엘 헤니(왼쪽)와 김아중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혼혈스타 다니엘 헤니와 배우 김아중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의 남녀배우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은 5일 오후 8시 부산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다니엘 헤니는 ‘마이 파더’,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로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는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영화 전문지 ‘프리미어’가 한국 영화의 미래가 될 만한 배우와 영화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1회는 조승우와 강혜정, 2회는 류승범과 임수정이 남녀 배우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감독부문에는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프리미어 초이스 신인 남녀 배우 부문은 이태성과 허이재, 프리미어 초이스 단편영화 부문은 ‘도구’의 윤용아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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