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25일 디어유 버블 오픈… 글로벌 팬소통 박차

by윤기백 기자
2024.09.24 08:56:19

블랙핑크 리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5일부터 ‘버블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밝혔다.

최근 리사는 ‘록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WOMAN) 두 곡을 발매하고 유튜브·빌보드 차트·스포티파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록스타’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뉴 우먼’ 역시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녀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론칭은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세계 K-POP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디어유는 이달 말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입점하는 미국향 버블 서비스를 론칭,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