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11월 9일 컴백…'블러드 문'
by김현식 기자
2021.10.19 09:40: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가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11월 9일 6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원어스 공식 SNS에는 달, 꽃, 구름 등이 조화를 이룬 로고가 돋보이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가 게재돼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원어스가 신보를 내는 건 5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공백 기간 동안에는 스페셜 프로젝트 ‘원어스 씨어터’(ONEUS THEATRE)를 통해 싱글 2장을 선보였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11월 6~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원어스 씨어터 : 적월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