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9.01.31 08:43:2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마마무 화사가 화제가 됐던 보디 슈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방송인 오정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지난해 ‘2018 MAMA’ 무대에서 파격적인 레드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어 큰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애매하게 입는 것보다는 안 입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화사는 “당시 의상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직접 부탁해 자체 제작한 것이다”라며 “평소에 과하다는 생각을 못한다. 주위에서 ‘너무 과한 것 같다’고 컨트롤을 해주는데 엉덩이 파인 부분이 과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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