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트와이스…‘아육대’ 총 51개팀 참여 라인업 공개

by김윤지 기자
2018.12.28 10:15:17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육대’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MBC 특집 프로그램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엑소, 슈퍼주니어,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SF9, 업텐션, 임팩트, 온앤오프, 사무엘, 형섭X의웅, 인투잇, 디크런치, 에이티즈, 느와르, TRCNG, 보이스퍼, 블랙시스, 14U, 세븐어클락, 몬트,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구구단,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우주소녀, 셀럽파이브, 위키미키, 라붐, 에이프릴,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엘리스, 드림노트, 해시태그, 네이처, 헤이걸스, 립버블, 아이시어, 공원소녀, 홀릭스, S.I.S, H.U.B 등 총 51개 팀이 출전한다.



7일 녹화 분에 대한 방청권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27일부터 시작한 방청 신청은 내년 1월 2일 오후 5시 마감한다.

‘아육대’는 1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월 14일 서울 소재 한 볼링장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7일 녹화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멤버가, 14일 녹화는 걸스데이 유라, 슈퍼주니어 신동, 개그우먼 김신영이 MC를 맡는다. 오는 2019년 2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