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깔깔이 패션 선보여...2018 히트상품?

by박지혜 기자
2018.03.18 11:40:53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깔깔이 패션을 선보인다.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동대문 시장에 간 샘 아빠와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윌리엄은 위·아래 모두 ‘깔깔이 의상’을 맞춰 입고 있다. 군인들이 보온을 위해 입는 깔깔이 의상은 윌리엄을 만나 ‘2018 히트상품’이 됐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은 호주 가족의 선물을 사기 위해 함께 동대문 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은 그 곳에서 기 깔깔이 옷과 마주했고, 윌리엄의 귀여움에 반한 상인 아주머니가 ‘2018 히트상품’ 스티커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은 직접 고른 깔깔이 옷을 입고, 좋아하는 스티커까지 붙인 뒤 즐거움에 흥이 폭발했다고.

윌리엄의 밀리터리 베이비 패션은 18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