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나나, 폴댄스란 이런 것..'우아+섹시'

by강민정 기자
2013.06.12 09:27:46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왼쪽)와 나나가 고난도의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폴댄스’가 연일 화제다.

12일 공개된 티저이미지에는 정아와 나나가 곡예 수준의 폴댄스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폴댄스는 바닥과 천장에 연결된 봉에 의지해 아찔한 몸짓을 만들어내는 춤. 나나와 정아는 팔과 다리로만 폴에 지탱한 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애프터스쿨은 컴백을 앞두고 폴댄스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이상 연습에 매진하며 지금의 실력을 닦았다는 전언이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여섯번째 맥시 싱글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오 음원을 공개하고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