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5월의 신부' 박선영 '제 애칭은 토끼~'
by한대욱 기자
2010.05.29 11:56:38
[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배우 박선영(34)이 2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선영의 예비 신랑 김모씨는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으로 준수한 외모에 소탈한 성품까지 갖춘 유능한 인재라고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와 신랑 측 친구의 사회, 남성 중창단의 축가로 진행되며, 결혼식에는 박선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멤버들과 김원희, 김선아, 오연주, 유진 등 친한 동료 연기자들이 참석해 축복을 빌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