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이석준 커플, 11월5일 비공개 결혼식

by김은구 기자
2007.08.31 15:48:15

무대에서 꽃피운 4년 사랑 결실...

▲ 추상미(제공=SBS)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추상미와 이석준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오는 11월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함께 공연하며 교제를 시작, 4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추상미와 이석준은 9월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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