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대표 축출 후 1년 어땠나…'준스톤 이어원' 메인 포스터

by김보영 기자
2025.02.18 09:41:20

메인 예고편 눈길…현역 정치인 주인공은 최초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주인공으로 최초의 현역 정치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감독 이종은)이 인간 이준석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18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준스톤 이어원’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인간 이준석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준스톤 이어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준석이 걸어온 길을 담았으며 한 정치인을 넘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과정 속 경험들과 그의 치열한 노력을 보여주는 희망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배우고 나누고 발로 뛰는 이준석 의원의 웃고 있는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정치인 이준석 의원보다는 조금 더 인간적인 이준석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며, ‘눈은 항상 녹습니다. 그래서 항상 봄은 옵니다’라는 카피 문구가 언젠가 그가 했던 “모두가 움츠린 눈 덮인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막아보려고 해도 민주화는 필연이었습니다”라는 말처럼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고,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나라를 위해 행복한 선택이 가능한 그날을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마음을 떠올리게 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높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준석 의원의 음성과 함께 “눈은 항상 녹습니다 그래서 봄은 항상 옵니다”라는 감성적 카피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당 대표에서 축출된 후 총선까지 1년 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준스톤 이어원’에서 풀어나갈 것을 예고하며 정치인을 넘어 인간 이준석으로서 살아왔던 여정을 보여주는데, 이런 활동들로 인해 다양한 삶을 이해하게 되어 정치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인간 이준석의 이야기를 이번 예고편을 통해 알아갈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인간 ‘이준석’을 만나다”라는 카피가 나오며 다시 한번 영화에서 중점 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바를 담아내어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좋은 대안을 내며 경쟁하고 어떠한 시련이 와도 물러서지 않을 이준석 의원의 뜨거운 포부가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을 예고하며 희망을 품은 ‘준스톤 이어원’의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이준석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은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