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상엽, 6.25 참전용사 의료비 지원
by윤기백 기자
2024.06.10 08:55:0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이 6.25 참전용사 의료비 지원 캠페인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10일 밝혔다.
굿피플은 후원금으로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비 및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한 최상엽은 지난 2월에도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아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고, 2023년에는 팬과 함께 문화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해 기타 12대를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