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세 연하 남편 "이상형 금성무 닮았다" 훈훈
by정시내 기자
2015.10.20 08:34:26
| 장윤주 남편.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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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힐링캠프’ 장윤주가 “남편이 이상형인 금성무와 닮았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자신의 남편인 정승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금성무를 좋아했다”며 “나무 만지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촬영장에는 장윤주의 남편인 정승민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제가 4살 연하다. 디자이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윤주의 첫인상에 대해 “한 시간 늦게 와서 촬영하는데 (장윤주가) 눈빛이 바뀌더라”며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일하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