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성은 '복근 드러낸 김에 로커 변신?'

by김은구 기자
2013.10.28 08:48:3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유성은이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유성은이 음악을 주제로 선정된 2013 FW 베네통 선정 피플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나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복근을 드러낸 채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스탠드 마이크를 잡아 로커로 변신을 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피커 옆에 마이크를 들고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Mnet 블라인드 오디션 ‘보이스 코리아’에서 준우승할 당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 7월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가진 인터뷰에서 스스로 외모를 콤플렉스로 꼽았지만 이번 화보에서 콤플렉스가 사라졌음을 엿볼 수 있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비 오케이(Be OK)’로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7월14일부터 20일까지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4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을 받았던 유성은은 2013 MAMA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김예림, 크레용팝, 레이디스 코드, 이하이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