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0.07 10:20:43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 레이크사이드 컨트리 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24회 신한동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김형성과 황인춘의 승리에 각각 45.41%, 43.13%의 참가자가 투표해 접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첫번째 매치 김형성과 황인춘의 1라운드 무승부를 내다본 참가자는 11.46%에 달했다.
두번째 매치인 김대섭(4위)과 강성훈(6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7.64%가 김대섭의 승리를 예상했다. 배상문(1위)-강경남(7위), 허인회(8위)-김위중(5위), 최경주(11위)-김대현(12위), 강욱순(13위)-김형태(10위), 송기준(17위)-최호성(16위) 매치의 경우 각각 배상문(59.02%), 김위중(63.48%), 최경주(72.90%), 김형태(66.85%), 최호성(50.58%)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9회차는 8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9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