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용운 기자
2008.10.02 10:08:52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최진실의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공식입장을 밝힌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자택에서 최진실의 사망을 확인한 경찰은 "오늘(2일) 아침 최진실의 어머니가 최진실의 시신을 발견 후 동생인 최진영에게 연락해 최진영이 경찰과 119에 동시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수사 관계자는 "당시 최진실의 자택에는 최진실의 두 자녀와 어머니가 있었다"며"자세한 사건경위는 오후에 있을 공식발표때 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