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욱 기자
2007.12.30 13:25:34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시상 도중 MC 이혁재의 실수로 트로피가 두 동강 나는 웃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수상자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상황을 무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