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윤다훈-남은정 커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by김정욱 기자
2007.05.07 14:52:26

▲ 윤다훈-남은정 커플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윤다훈(43)이 7일 오후 4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살 연하의 남은정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다훈은 오후 2시 결혼식에 앞서 예비신부 남은정씨와 함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평소 친분이 있는 프로젝트 그룹 에스(S)의 강타와 이지훈이 사회를 맡고 신승훈과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주례는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 맡았다.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미국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로 각각 1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 윤다훈, '앞으로 눈물 흘리지 않도록 할게요'

▲ 11살 나이차를 넘어 웨딩마치를 울리는 윤다훈-남은정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