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데뷔 첫 팬사인회 연다… 온·오프 팬소통
by윤기백 기자
2025.04.05 11:32:5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비트가 오늘(5일) 데뷔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5일부터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RAW AND RAD)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이벤트는 오프라인 대면 팬사인회와 온라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진행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뉴비트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뉴비트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를 발매하고, Mnet 데뷔쇼 ‘드랍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는 물론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호평받았다.
또한 데뷔 직후 포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데뷔 음악방송 영상이 1위에 오르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선공개곡 ‘젤로’(힘숨찐), ‘히컵스’(HICCUPS)와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팬사인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뉴비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거침없는 패기와 솔직한 감성을 담아 가장 빛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은 90년대 정통 올드 스쿨 장르로 다양한 샘플링 사운드와 그루비하면서 파워풀한 드럼,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의 양면성, 즉 선과 악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는 이야기를 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