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젠지력 대폭발… '킥 스타트' 기대되네
by윤기백 기자
2025.04.02 09:38:2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오는 8일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WILD & FRE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 Start)는 겁내지 말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앰퍼샌드원의 당찬 자신감과 다채로운 보컬,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컴백을 앞두고 앰퍼샌드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루에 한 멤버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열고 팬들과 소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일상, 패션, 취향 등 팬들의 질문에 유쾌한 멘트와 영상, 사진으로 답변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셉트 포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활용한 포토덤프(Photo Dump), 타이틀곡 ‘킥 스타트’를 활용한 숏폼 등 여러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컴백 전 새 앨범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앰퍼샌드원 특유의 트렌디함이 추가되어 멋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처럼 앰퍼샌드원은 매 앨범 젠지력 넘치는 콘텐츠과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새 앨범 ‘와일드 앤 프리’(WILD & FREE)를 통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예고한 이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전해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2023년 11월 첫 앨범 ‘앰퍼샌드 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곡 ‘온 앤 온’(On and On)을 시작으로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히 더하기 쉬는 위’(He+She=We)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자적인 음악색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