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덱스, 낭만의 덱라이더 변신

by김미경 기자
2023.07.30 13:25:30

뻥 뚫린 대자연 질주…“힐링 즐겼다”
나홀로 라이딩, 기안84 닮은꼴 눈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 막내 덱스가 나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며 ‘낭만 라이더’로 변신한다. 목적지 없이 뻥 뚫린 대자연을 질주하는 덱스 모습에 기안84는 부러움을 드러낸다.

30일 밤 9시10분에 방송하는 ‘태계일주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 나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덱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앞서 공개한 사진 속 덱스는 오토바이를 타고 푸른 하늘 아래 뻥 뚫린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바이커들의 꿈의 코스 중의 하나로 알려진 ‘레’에서 오토바이 라이딩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다. 이에 덱스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고단해 하는 형님들을 두고 홀로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선 것.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쭉 뻗은 도로 위를 달리다 거대한 불상을 발견하고, 무작정 그곳으로 향하는 덱스의 자유로운 모습이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기안84는 “또 멋있는 거 하네”, “오토바이와 부처님이라니. 이건 난데”라며 질투 모드로 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레’에 제대로 취향 저격한 덱스의 오토바이 라이딩 모습은 이날 밤 9시10분에 MBC에서 방송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태계일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