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5세 최연소 래퍼 아들과 신곡 발표…24일 발매

by김보영 기자
2022.07.23 13:48:18

(사진=브랜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브랜뉴뮤직의 대표 R&B 아티스트 범키가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 Pt.2’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신곡 ‘여기저기거기 Pt.2’의 발매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피처링 아티스트의 힌트를 공개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어제(22일) 공개한 ‘여기저기거기 Pt.2’의 온라인 커버를 통해 베일에 싸였던 피처링 아티스트가 실력파 래퍼 아넌딜라이트와 범키의 아들 지아니임을 밝히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음악 신동으로 알려진 만 5세인 범키의 아들 지아니의 최연소 래퍼 데뷔 소식과 쇼미더머니10 출신의 실력파 래퍼 아넌딜라이트와의 콜라보 소식은 범키의 신곡을 기다려 온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저기거기 Pt.2’는 지난 2020년 9월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키의 히트곡 ‘여기저기거기’의 다음 이야기로, ‘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든 떠나보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범키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 Pt.2 (Feat. 아넌딜라이트, 지아니)’는 오는 24일(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