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노을·조현영, 과감한 변신 도전 '눈길'

by김은구 기자
2014.07.14 08:30:03

레인보우 김지숙 노을 조현영(사진=빅이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 노을, 조현영이 과감 노출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발행되는 ‘빅이슈 코리아’ 88호에 참여한 김지숙, 노을, 조현영의 흑백 패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노을과 김지숙은 재킷 속 보일 듯 말듯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했다.



개별 컷에서는 김지숙이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 노을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고급스러운 세련됨을 각각 표현했다. 막내 조현영은 핫팬츠와 과감한 포즈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화보 관계자는 “세 사람이 갖고 있던 기존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소녀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봤고 결과물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