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 축구팬 432명 적중

by김상화 기자
2009.04.19 17:23:20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8일 열린 FC서울-대구FC, 대전시티즌-성남일화, 전남드래곤즈-광주 상무 등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432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535.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서울-대구(0-0 무승부), 2경기 대전-성남(1-2 대전 패), 전남-광주(1-1 무승부)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2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535만 6,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27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5만 3,560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134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58.9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