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데뷔 첫 팬사인회 '성황'

by김은구 기자
2016.11.21 09:15:40

모모랜드 팬사인회(사진=더블킥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모랜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영풍문고 코엑스점과 반디앤루니스 건대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팬 사인회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모모랜드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주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전했다.

특히 모모랜드는 행사 내내 현장을 찾아준 팬 한명 한명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선사했다. 또 타이틀 곡 ‘짠쿵쾅’과 수록곡 ‘어기여차’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모모랜드 데뷔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