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야금 여행 비하인드 사진 공개 '제주도 좋아하늬?'

by김은구 기자
2016.07.19 07:41:3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주도 가야금 여행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가 제작한 ‘제주도 좋아하늬’를 통해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던 이하늬의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최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ram.leehoney)에 업로드했다.

이하늬는 총 4편에 걸쳐서 공개된 ‘제주도 좋아하늬’에서 먹방, 요리대결, 깨알 상황극 등을 펼치며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제주도 좋아하늬’는 20년 ‘절친’이자 가야금 연주팀 ‘야금야금’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과 떠난 가야금 여행기를 담았다.

특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가야금 연주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두 사람은 “우리를 통해 대중이 가야금을 한 명이라도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행의 목적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과 가야금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전달됐다.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생활한복을 입은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겟잇뷰티 2016’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에서 매화부인 역의 더빙을 맡았다.

(사진=이하늬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