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정준영, '청청패션'으로 '1박2일' 패피 등극
by박미애 기자
2016.04.10 09:52:3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차태현 정준영이 199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청청 커플룩’으로 수학여행 패션피플에 등극했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차태현과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태현이 위아래로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과 옷을 맞춰 입은 듯 막내 정준영 또한 진한 색의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즐거운 듯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태현과 정준영은 청청 패션뿐만 아니라 흰색 포인트 아이템까지 맞춘 듯해 관심을 모은다. 차태현은 흰색 모자와 벨트로, 정준영은 흰색 가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깔 맞춤 패션을 선보여 봄맞이 제주도 수학여행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수학여행 복장’ 드레스코드로 학창시절 멤버들의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면서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에 빠져들어 한껏 업 된 멤버들의 모습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이번 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