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 '핫보디 어벤져스' 총출동

by정시내 기자
2015.06.23 08:56:56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핫보디 어벤져스’가 출동한다.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 예능 입담으로 무장한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한 것.

오는 2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4MC는 대한민국 대표 시선강탈자들의 출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다른 매너와 멘트들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네 명의 MC들 모두 녹화 내내 광대가 승천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구라는 “오늘 제가 직접 문을 좀 닫아보겠습니다”라며 솔선수범해 움직이는 매너남으로 변신을 꾀한 것.



무엇보다 이날 대표 ‘핫보디’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예쁜 얼굴과 핫한 몸매만큼이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 사람은 게스트 중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 꼽으며 웃음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네 명중 각자가 뽑은 ‘몸매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4MC의 “잘난 척 좀 해볼래요? 잘난 척 할 자격이 있거든요~”라는 말에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은 거침없이 ‘몸매자랑’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종신은 “전체적으로 겸손함은 없는 방송이에요~”라며 느낀 점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라디오스타’ 전효성-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