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솔로대첩 MC 자청.. "이렇게 취소될 수도"
by박지혜 기자
2012.11.27 09:11:51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개그맨 유민상이 ‘솔로대첩’의 MC를 자처하고 나서 화제다.
지난 26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Gagpig128)를 통해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제가 무료 MC를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솔로대첩은 페이스북에서 아이디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연시)’라는 누리꾼이 기획한 대규모 게릴라 미팅이다.
행사 내용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남성은 흰색, 여성은 붉은색, 연인은 초록색 계열의 옷을 입고 여의도 공원에 모이는 것을 시작으로, 남녀는 신호 양편에 대기하다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된다.
유민상의 솔로대첩 MC 제안에 개그우먼 김민경은 “저도 가도 되요? (오)나미랑^^”이라고 남겼고, 이에 유민상은 “아… 이렇게 취소될 수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