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편집부 기자
2012.08.31 11:22:53
[스타in 스포츠팀]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9월 1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삼성, 롯데, SK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9월 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삼성(65.17%), 롯데(48.25%), SK(40.87%)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두산(25.54%)과 한화(17.52%)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7.63%), 롯데(16.05%), SK(15.68%)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LG(8.05%)와 두산(7.80%)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63회차 게임에서는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팀 순위 1, 2, 3위에 랭크돼 있는 삼성, 롯데, SK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마운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체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산은 저득점이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63회차 게임은 SK-두산, 삼성-넥센, KIA-한화, 롯데-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9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