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노출 드레스` 인터넷 `후끈`

by연예팀 기자
2010.09.11 14:16:34

▲ `서울 드라마어워즈2010` 에 노출 수위가 높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가 된 이채영

[이데일리 SPN 연예팀] 탤런트 이채영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인터넷 게시판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이채영이 입은 드레스가 취재진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의 흰색 미니 드레스의 노출 수준이 다른 참석자들에 비해 확연히 높았기 때문이다.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이채영의 미니 드레스는 보는 이들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었고 이내 `서울 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의 화제가 됐다.

이채영의 사진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풍만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노출 수준이 가장 높았던 것 같다","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에서는 "관심을 받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이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와 `전우` 등에 출연한 이채영은 지난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2대 와이번스걸로 활동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