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철우 기자
2009.01.07 09:39:32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7일 부터 2008시즌 홍보영상 CD를 제작, 배포한다.
이 CD는 롯데의 2008시즌 활약상은 물론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등 뜨거웠던 팬들의 사랑을 담아 제작됐다.
표지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사직구장 덕아웃에서 팬들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구성은 약 10분 정도의 풀영상과 함께 2008 시즌 엠블럼인 ‘구도부산 BiGs’를 활용해 ①Busan is Giants, ②Baseball is Giants, ③Best is Giants, ④Lotte Giants의 총 4가지 테마로 분류돼 있다.
또한 야구도시 부산과의 지역밀착 마케팅, 2008 시즌 주요영상과 주요기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