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U, 일본 진출…11월 프로모션 개최
by김윤지 기자
2017.10.18 08:20:55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판타지오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11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서프라이즈U의 첫 인사와 함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공식적으로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프라이즈U의 일본 진출은 11월 29일부터 KBS WORLD에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의 첫 방영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영회 초청 겸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 등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의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이어 서프라이즈U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멤버들은 각각 작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차인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의 온도’에서 김하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정혁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변혁의 사랑’에 한실장 역을 맡아 배우 공명, 최시원,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현서, 은해성, 지건우는 웹드라마 ‘복수노트’ 에 동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