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7.10 10:26:53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1일 오후 2시에 치러지는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프랑스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과 원정팀의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한국 59.91%, 2세트 프랑스 55.22%, 3세트 프랑스 52.13%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3.87%), 2점(30.91%)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7.76%), 2점(29.23%), 3세트는 3~4점(32.57%)과 2점(31.51%)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배구팬들은 월드리그 한국-프랑스전에서 양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한국이 본선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번 원정 경기를 과연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