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2.15 13:13:24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고객들과 일반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40여일 동안 진행된 영국 축구문화 체험단 4기 모집 이벤트 추첨행사가 지난 12일 스포츠토토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베팅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응모한 참가자 중 20명을 엄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국 축구문화 체험단 4기는 시작 2주일 만에 25만 732건의 응모가 쇄도 하고, 최종 98만3,578 건의 응모건수가 기록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응모열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한 베트맨 홈페이지 경우 기간 내 무려 6만2,754 명의 신규회원이 가입하며 프리미어리그 체험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수기를 비롯해 사진 응모, 특급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체험단에 선정된 20명은 다음달 13일 한국을 떠나 4월 14일에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리버풀전의 관람을 비롯해 5박7일간의 영국 선진 축구문화 체험길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번 체험단 신청의 당첨 결과는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여부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