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조진웅·이원태 감독, 오늘(21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격

by김보영 기자
2023.02.21 08:26:3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대외비’로 돌아온 배우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이 오늘(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영화 ‘대외비’는 리드미컬한 전개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3월 극장가를 장악할 범죄드라마다. ‘대외비’의 주역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이 이날 ‘씨네타운’에서 영화의 매력 및 촬영 비하인드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대외비’를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여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특급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다른 인연으로 3월 최고의 기대작 ‘대외비’를 탄생시킨 두 사람은 캐스팅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직접 전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범죄드라마 ‘대외비’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의기투합했던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들의 새로운 매력은 21일(화) 바로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측불허한 전개와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드라마 ‘대외비’는 3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