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예원·다나,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by윤기백 기자
2021.06.11 08:26:12

핫이슈 예원(왼쪽)과 다나(사진=S2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나선다.

S2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에 핫이슈 멤버 예원, 다나가 시구와 시타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날 핫이슈 멤버 중 예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하고 다나가 시타를 진행하는 가운데 핫이슈는 본 경기가 시작하기 전 그라운드에 올라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구를 맡은 예원은 “저의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시구를 준비하는 과정과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고 시타에 참여하는 다나 역시 “시타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날 경기가 멋진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응원할 예정이니 ‘핫이슈’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핫이슈는 지난 4월 데뷔한 신예 7인조 걸그룹으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강렬한 데뷔곡 ‘그라타타’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