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스 섹시백' 라희, 여성이기에 가능한 곡선미

by김은구 기자
2016.03.25 06:51: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라희(본명 이명희)가 요가복 모델로 나서 아름다운 곡선미를 과시했다.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는 24일 라희와 보디메이커 이린, 박은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한 2016 S/S 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라희는 귀여운 외모에 필라테스로 다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매력을 발산했다. 고난이도의 요가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도 한껏 과시했다.



미스 맥심으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라희는 지난해 개최된 미스 섹시백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트루폭시 휘트니스팀에 합류하여 앨범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트루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