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세' 임유림, 촬영장 셀카 한번에 '명품 골반녀' 입증
by김은구 기자
2015.07.18 09:31:0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탤런트 임유림이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셀프카메라)로 ‘명품 골반녀’임을 입증했다.
임유림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광고 촬영장’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임유림은 흰 민소매 티셔츠에 분홍색 핫팬츠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아래로 이어진 골반은 ‘명품 골반녀’라는 수식어에 부족함이 없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Y2S엔터테인먼트는 “사진은 롯데푸드 ‘드라이어스’ 광고 촬영 당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유림은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조작가 역으로 데뷔했다. 현재 서울 대학로 연극순위아트홀1관에서 상연 중인 화연극 ‘작업의 정석’에서 여주인공 한지원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