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래빗걸스, '뽀로로'와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활동

by김은구 기자
2013.11.05 08:33:54

하트래빗걸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내 최초의 캐릭터걸그룹인 하트래빗걸스가 ‘뽀로로’와 함께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하트래빗걸스(보혜, 현미, 유슬)는 지난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위촉식과 공익캠페인 UCC 공모전 시상식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등이 주관한 이번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은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공모전 수상팀과 유명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하트래빗걸스와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 아역배우 문사랑도 함께 참석했다.



하트래빗걸스는 앞으로 기존 클린콘텐츠 국민운동 홍보대사인 윤제균, 허진호(이상 영화감독), 독고영재, 이세창, 이윤미(이상 배우), 주영훈(작곡가), 박상민(가수), 손범수, 진양혜(이상 방송인), 조은주(미스코리아), 캐릭터 개비와 함께 아름다운 스마트세상을 만들기 위한 클린콘텐츠 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하트래빗걸스는 최근 멤버교체와 함께 ‘2기’로 새로운 출발을 맞았다. 조만간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