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정색 셀카에 초미니 `눈길`

by조우영 기자
2012.03.17 14:58:42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셀프카메라 사진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표정은 정색하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내서다.

포미닛 멤버 권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색 포미닛. 날 웃기지 말란 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포미닛 멤버들은 마치 공포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할 만큼 차가운 표정과 정자세의 모습이다. 특히 앞 자리에 앉은 현아는 군살 없이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맵시를 뽐내 더욱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은 멤버들이 모두 메이크업을 끝내고 블루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것으로 미뤄 공연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재미로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포미닛은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앨범 `레디 고`를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